여친의 갑질!

여친의 갑질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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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친이 바쁘다 하여 수일간을 톡만 하다가 통화가 됬다

"  지방간 일은 잘 하고왔어? "

"응 

"주말에 봐야지? " 아 미안 딸이 갑자기 온다고 해서 같이 있어야 하잖아"

" 아 진짜! 잠깐 이라도 보면 안되"?

ㅎ미안해 다담주나 시간내 볼께"

"자기 이번에 진짜 일땜에 지방간거야?  또 어딴놈이랑 놀러간거 아냐"?

"자기 진짜 왜 그래 아니라고 몆번 말했어! " "그럼!잠깐이라도 보는게 힘드냐구"!

"솔직히 불어봐 오는 남자 마다않는 네가 퍼뜩이나 일하러갔겠어 내가 믿으라구"!

"! 이번엔 어딴놈이랑 질펀하게 놀거냐 응"!


" 자긴 진짜 왜그래?  내가 아니라면 아닌걸 믿어줘야지"! 의심만 햐냐구!!

"끊어!


여친과의 통화내용입니다

확실히 갑질이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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